저와 어머니의 신앙생활은 끝이 난 것일까요??
글쓴이
  익명
등록일
  20-02-20 오후 5:10:00
조회수
  209
안녕하세요. 먼저 이 글이 단 하나도 거짓이 없음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합니다. 출석하고 있는 교회도 연락이 되지 않아 신앙상담을 하고 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2007년 가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어머니는 2009년 부활절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믿지 않는 아버지로부터 핍박도 많았습니다. "교회에 나가면 무슨 좋은 일이라도 생기나? 한심한 xx들." 어머니와 저는 주일이나 공식 예배를 드리러 갈 때는 핍박을 잠시 잊었지만, 집으로 귀가해서는 매일매일 눈물바다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2018년 초에 예배드리러 교회를 오시는 길에 교통사고로 다치셨습니다. 다른 아버지들은 아내에게 "여보, 괜찮아?"라고 한다지만 아버지는 어머니를 괴롭게 합니다. "나는 절에 다녀도 멀쩡한데 교회 간다고 하더니 교통사고나 당하나??" 저는 2012년 처음 단기선교 때 처음 아팠던 어깨가 계속해서 아파, 계속해서 낫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탈이 나서 2018년 봄에 무리가 갔는지 결절 등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 수술은 아니었지만, 꽤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때도 아버지는 “엄마라는 x이나 그 xx나 골고루 말썽이다.”라고 말하며 저를 괴롭게 합니다. 그리고 2018년 여름에 아파트 등으로 그리고 누전(여러가지)으로 집에 불이 났습니다. 경기가 어려워 아버지는 낮에는 운전연수를, 밤에는 대리운전하였습니다. 2018년 7월 29일(주일) 새벽에 집은 누전으로 집에 불이 났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잠옷과 맨발 차림으로 집에서 나와 병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나 몇 시간 동안 아무 말이 없다가 타지방에 있는 집(임시 거주 집)으로 이동하면서 폭언을 쏟아붓습니다. “너희 진짜 내 손에 죽고 싶나?? 언제까지 예수 믿고 다닐 건데?? 내가 부처 믿고 너희가 예수인지 뭔지 계속 믿고 다니니까 집안 형편이 잘 풀리나??”라고 말하며 괴롭게 합니다. 핍박과 폭행이 너무 견디기 힘이 들어 목사님께 카톡을 보내드렸더니 "기도할게요."라는 이미지만 보내셨습니다. 어머니도 힘이 드셔서 목사님께 몇 번이나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습니다. 다시 집으로 2019년 3월에 왔으나 신앙생활은 계속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며 주일에는 교회를 다니겠다고 말하니깐 이렇게 말합니다.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교회를 다녔으나 네가 믿는 예수도 도와주지 않고 교회에서도 아무 반응도 없고 무엇이 잘 그렇게 잘 되어가는데? 예수가 네가 가는 길을 방향을 제시하나? 그러니까 아버지가 무조건 앞으로는 시키는 대로 절에 다녀라.” 또 제가 어머니와 교회에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겠다고 말하니깐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집에서 성경책만 읽어라. 정말로 교회를 가고 싶으면 독립해서 나가든지 말든지 해라. 엄마와 신앙생활 다시 하면 너희 모자뿐만 아니라 교회까지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왜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싶은지 목사님과 부모님과 같이 만나서 말하겠다고 하니깐 “내가 왜 목사를 만나야 하는데? 나는 만나기 싫다.”라고 말하며 괴롭게 합니다. 제가 교회에서 영적과 육적으로 받은 것이 많아서 갚겠다고 말하니깐 “다시 한번 내 앞에서 예수나 교회 다니는 xx들 이야기하면 진짜로 다 죽여버리겠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왜 힘이 드는지 이야기하고 이만 줄일까 합니다.
1. 수요성령집회 때 중보기도를 할 때 "10km 이내로 굶어 죽는 사람, 아파서 죽는 사람, 자살하는 사람이 없게 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하면서 아무 위로의 연락이 없어서 힘이 듭니다.
2. 목사님들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위기에 처한 성도가 있다면 다른 성도들과 말해서 그 성도를 도와주어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씀하면서 목사님이든, 다른 모든 분이 위로의 연락도 없고 마주치면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그것이 사랑이 충만한 교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권속이 맞습니까?
3. 어느 교회에서 가끔 집으로 찾아와 전도지를 주거나 같이 외출했을 때 전도를 하면 아버지는 그분들에게 "우리는 모두 절에 다니니까 좋은 말 할 때 다시는 나한테 접근하지 마라." 저와 어머니에게도 괴롭게 합니다. "너희들 다시 교회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 그때 너희가 출석했던 교회든 너희가 다른 교회를 나가든 그 교회는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고백하지만, 저와 어머니의 신앙생활은 끝이 난 것일까요? 다시 회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점점 구원의 확신도 사라져 갑니다..

번호
|
제목
|
등록자
|
파일
|
등록일
|
조회수
346 금요철야는 하지 않나요?    기도자 20-06-19 129
345   Re : 금요철야는 하지 않나요?    관리자 20-06-24 127
344 “부활에 대하여”    대언자 20-04-11 144
343 “나와 함께 하시도다”    대언자 20-04-01 158
342 차량운행은 하지않습니다..(내용없음)    관리자 20-03-23 362
341 집회중단안내드립니다.    관리자 20-03-23 508
340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도...    파수꾼 20-03-22 183
339 북한의 기독교인들 - [퍼옴]    사람사랑 20-03-06 100
338   저와 어머니의 신앙생활은 끝이 난 것일까요?? - 라는 글을 올리신...    사람사랑 20-03-06 203
337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철야집회는 쉽니다. 대신(금)7시 예...    관리자 20-02-26 215
 1 [2][3][4][5][6][7][8][9][10]  ..[35][다음 10 개]